저는 저번주 4월 13일 14일로 고령 외국인행사를 다녀왔습니다.

한국의 가야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

사진으로 일정을 잠시 보실게용 ~

가야금을 배우고 있는 외국인들의 모습입니다.

한국인인 저도 가야금을 튕겨보고 연주하는 건 처음이었지만, 굉장히 재밌었어요.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고분 트레킹을 위해서 올라가는 모습인데, 꼭 제주도 같은 사진이네요. 

최근 새롭게 단장한 대가야 생활촌에는 나룻배를 탈 수 있는 건 물론

물놀이장과 초가집,기와집으로 되어있는 여러가지 펜션들도 볼 수 있었어요 :)

고령은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여행지 입니다.

25인이상이면 단체로 출발도 가능하니, 고령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여행공방의 문을 두드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