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공방입니다!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서해금빛열차를 타고 보령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많이 시원해져서 나들이 가기 정말 좋은 날씨였던것 같아요

함께 떠나봐요!

1. 대천 해수욕장(짚트랙)

먼저 서해금빛열차를 타고 대천역에 내려서 대천해수욕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대천해수욕장은 해수욕장 뿐만 아니라 바다를 보면서 즐길 수 있는 짚트랙을 타봤는데 처음에만 무섭지 막상 출발하니 정말 재미있었어요!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였습니다!

2. 대천항 수산시장

역시 싱싱한 해산물을 먹어야 바다에 왔다는 생각이 드는것 같아요. 대천해수욕장 바로 옆에 대천항 수산시장이 위치하고 있어

빠르게 대천항으로 이동하여 여러 싱싱한 해산물들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3. 성주산 자연휴양림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저는 힐링이라고 생각합니다!

짧은 트레킹 코스를 지나 울창한 편백나무 숲에서 피톤치드를 맡으며 힐링을 하면 그 동안의 피로가 싹 풀리는 것 같아요!

4. 개화예술공원

마지막으로 여행을 왔으면 여러 인생샷은 찍어야지요!

개화예술공원은 여러 예술작품들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식물원, 미술관이 있고, 정말 좋은 포토존이 이곳저곳 숨어있어요!

포토존을 찾아 사진을 찍는 묘미도 있답니다 

이렇게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데 정말 보람차고 알찬 여행이었습니다!

함께 즐겁고 재미있게 여행 다녀주신 고객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알차고 재미있는 보령으로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