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여름 취소되었던 강진푸소여행~

재도전으로 10월12~13일에 떠나게 되었습니다.

직장동료들과 조금은 낯선 푸소라는 여헹에

들떠 새벽부터 준비하고 만나 서로 즐거워하며 버스에 올랐습니다.

다른 여행사와는 달리 앳띤가이드가 우리를 안내합니다.

도착한곳은 강진 음식문화큰잔지~~~

와~~ 음식들이 그야말로 아트입니다.

우린 점심을 그곳에서 먹고 강진만 생태공원도 둘러봤습니다.

민화, 청자박물관 여기까진 좋았는데~~~

문제의 가우도

정말 다리가 두개인줄 몰랐어요.

가이드님이 1번으로 꼭 오라했는데

반대편 다리를 건너고 말았네요 아무리 찾아도 없고 현대 발명품2위인 휴대폰이

없었다면~~~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다행이 가이드님이 저희를 기다려주시고~~ 차는 먼저 보냈다며 안심시켜 주시고

택시타고 뒤따라 갔더니 모두들 숙소로 이동하시고~~

[다시한번 다른분들께 죄송하다고 말씀드립니다.

홍 민지 가이드님도 감사하고 고생했어요.]

그래도 날씨도 너무 좋았고 모두 무사히 도착해서 감사하고요.

담에도 여행공방 통해서 즐건여행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