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한 왕궁포레스트 한지마을 치유여행 가을에 딱 맞는 여행같아요.~ 시원한 바람 솔솔 부는 탁트인 왕궁포레스트 허브 족욕장에서 족욕을 하니 다른 족욕장 보다 훨씬 더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서 더 건강해 지는 느낌이었어요. 한지 고무신 체험도 너무 귀엽고 흥미로웠어요. 그런데 중식 순두부식당은 한꺼번에 많은 인파가 몰려 정신없이 흡힙했다고나 할까. 그 부분만 아쉽고 나머지 여행공방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안전한 열차여행에 다음 또 다른 여행을 기약하게 되네요. 우리나라 좋은 곳 많으니 다양한 곳에 계절과 어울리는 프로그램 많이 개발해 주세요. 주변에 여행공방 소문 많이 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