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어쩜 그렇게 날씨도 도와 주었는지요, 함 박 눈을 맞으면서 여행을 한다는 것은 상상만 해도 참 좋았고 가슴이 벅찼습니다,익산에서의 족욕과 귀한 소철 꽃을 볼 수 있는 기회, 아주 맛있는 점심, 눈 속을 달리는 차 안에서 밖을 본다는 것은 너무나 흐뭇했습니다,펑펑 쏟아지는 눈을 맞으며 광주의 함성을 들으러 갈때의 숙연함, 아주 맛있는 저녁을 먹고 숙소로 입실때 아 좋다 너무나 따뜻하게 잘 잤습니다, 아주 좋았습니다, 잘자고 일어나 아침을 먹으러 갔을 때의 기대감 참 맛있어서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다시 5'18의 현장을 들러 고인돌유적지를 들러 차가워진 몸을 따뜻한 물속에서 온기를 느낄때 아---좋다, 저는 친구랑 실외 온천에서 온천욕을 할때 주변에 잇는 동백은 어제 눈으로 하얀 옷을 입고 간간히 붉은 속살을 보이기도 하는데 너무나 아름답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이쁘다를 .... 공방은 언제나 만족감을 줍니다. 우리 가이드님 고생 많았습니다 참 감사했습니다, 좋은 상품 많이개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