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좋아하는 나는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지자체 지원 여행하는 여행공방을 알게되었다. 처음 참여해서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좋은 경험을 해 주변분들한테 적극 추천을 해 줄려고 한다. 1박 2일이어서 체력적으로 힘든면도 있었지만 가이드분의 친절함과 유쾌함으로 여행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네요~~ 이번에 참여한 강진 푸소체험여행에 기대를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가격이 너무 싸기 때문이었다. 용산에서 07시에 출발해서 버스에서 지루함을 날리기 위해 가이드분께서 가위바위보 이기고 지는게임을 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12시 38분에 마량항에 도착하였다. 바로 점심먹고 전망대하고 등대 등 주변에서 관광과 사진을 찍고 14시에 한국민화뮤지엄에서 도착해서 관람과 해설을 들어서 민화에 대해 알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지만 목함 만들기에서 판화그리기로 변경되서 전 일정 만족도가 100%이상이었지만 약간 아쉬웠던 점이있었어요. 16:00에 한국민화뮤지엄을 떠나 가우도로 가서 트레킹을 시작하면서 다리에서 사진도 찍으며 정상까지 올라갔습니다. 거기서 짐라인으로 내려오고 싶었지만 다른곳에서 여러번 타 본 관계로 다음으로 미루었지만 너무 경치도 좋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녁과 다음날 아침에 FU-SO체험으로 농촌숙박과 시골밥상 석식과 조식을 너무나도 맛있고 풍성하게 먹고 와서 만족도 200%이상이었습니다. 다음날 백련사->백운동정원,강진다원까지 관광을 하면서 너무나 좋았고 이번 여행을 통해 참맛은 여유를 갖고 내가 살고있는곳이 아닌곳으로 이동하여 새로운 것을 보면서 마음의 힐링하는 것이 진정한 여행이었습니다. 그래서 같이가는 사람이 시간만 되면 이 여행뿐만 아니라 여행공방에서 추진하는 여행상품에 무조건 참여 한다는 생각을 하였다. 내가 다른패키지 여행을 다니면서 느꼈던 여행은 시간에 제약을 받으며 새로운 것을 보고다니는 여행이 아닌 노동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이여행의 가장 큰장점은 가성비 최고인 여행인거다. 가이드분 말씀대로 시지원이 없으면 이 여행을 갈 수 없는상품이라는 점과 여행객분들이 출발할때는 강진이 왜 이렇게 머냐고 불평하면서 출발 할 수 있지만 FU-SO체험과 관광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만족도가 엄청난 여행이라는 점이다. 두 번째로 여유로움도 있는 여행이지만 강진에 대해 다양한 관광지를 볼 수 있어 즐거운 여행이었다. 세 번째모든 관광객에게 친절하고 여유롭게 운영하는 여행일정을 운영해주신 김아름 가이드님에게 고마웠고 이번여행에서는 모든 관광객들이 마스크를 잘해주었으며 관광 예절을 잘지켜주셔서 더욱 더 좋은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코로나로 인한 사람들의 이동제한으로 인해 많은 광광회사들이 어려움에도 꿋꿋하게 운영해주시는 여행공방에 무궁한 발전을 기대해봅니다. 너무 편안하고 힐링할수 있는 여행을 만들어주시는 여행 공방에 감사 할뿐입니다. 다음 추천 여행도 신청해서 다함께 함께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