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안동 영양 여행후기 친구에게 여행가자고 연락이 왔다 나도 여행을 좋아해 가자고했다 당일 여행스케줄을 받아보니 배숙 만들기 비누만들기 안동포 삶은마 쪼개어 실만들기 목재로 냄비 받침만들기의 체험이 들어있다 개인적으로 관광을 좋아하지 가만 히앉아 무엇을 체험하는것을 별로 좋아하지않아 심드렁했는데 그런데 말입니다 그 무엇을 내가 만든다는게 동심으 로 돌아가 너무 재미있는거다 왜 재밌 지? 또다른 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 다 앞으로는 체험이 빠진 여행은 재미 없을것같은~ㅋ ㅋ 변덕쟁이 그래도 좋다 데리고가준 친구와 여행시켜준 여행공방에게 감사드린 다 또 가고 싶어요 선물은 왜 그리도 많이 주는지~ 사과따서 가져가기(12개 정도땄슴) 비누 냄비받침 만든것도 내것. 배과수원 까페에서 커다란배를 500원에 팔 고 배즙 배칩등 여러선물을 챙겨주셨 다 특히 미라팜(열대식물원)에서 파파 야가 혈소판감소증에 좋다고하여 내가 그병을 앓고있다고하니 잘생 기고 멋진 동갑내기 사장님이 파파야잎차 한봉지를 나만, 나만주 셨다 고맙습니다 즐거운여행끝